마크레빈슨 최초의 헤드폰,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5909 출시

강희수 2022. 6. 21.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하이엔드 오디오의 대명사 마크레빈슨(Mark Levinson)이 브랜드 최초로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5909를 출시한다.

마크레빈슨 №5909는 최대 30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어댑티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daptive Active Noise Cancelling)이 적용돼 외부 소음의 방해 없이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희수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하이엔드 오디오의 대명사 마크레빈슨(Mark Levinson)이 브랜드 최초로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5909를 출시한다. 가격이 무려 119만 원이나 된다. 말 그대로 하이엔드다. 

하만 인터내셔널은 "50여 년 동안 축적한 전문 오디오 엔지니어링과 첨단 사운드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일상에서도 최고의 사운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무선 헤드폰"으로 이 제품을 소개했다. 

1972년에 설립된 마크레빈슨 오디오 시스템(Mark Levinson Audio Systems Ltd., MLAS)은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오디오 전문 브랜드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 하이엔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CES 2022에서 첫 선을 보인 마크레빈슨 №5909는 전문 음향 기기 및 카 오디오뿐만 아니라, 일상 속 어디에서든지 최고의 사운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마크레빈슨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품이다.

프리미엄 사운드에 걸맞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한 착용감 제공을 위해 디자인된 마크레빈슨 №5909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Red Dot Design Award 2021)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크레빈슨 로고가 새겨진 검은색의 알루미늄 에칭(etching) 커버와 유광의 메탈릭 페인팅 이어컵, 세련된 느낌의 알루미늄 프레임이 마크레빈슨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높은 응답 속도와 뛰어난 내구성으로 하이엔드 프리미엄 스피커에 주로 사용되는 베릴륨 소재로 코팅된 40mm 드라이버가 탑재돼 마치 콘서트홀에서 듣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며 40kHz의 초고음역대까지 아우르는 Hi-Res 고품질 사운드를 재생한다.

마크레빈슨 №5909는 유/무선 연결을 통한 다양하고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LDAC, AAC 코덱 및 aptXTM Adaptive 기술이 적용된 블루투스 5.1 연결 지원으로 무선으로 간편하게 무손실의 20Hz-20kHz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 케이블로 PC, 스마트폰, 스탠다드 오디오 등 다양한 오디오 디바이스와 유선으로 연결하여 10Hz-40kHz의 넓은 대역폭의 사운드를 더욱 맑고 선명한 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 디바이스는 최대 2대까지 멀티 페어링이 가능하다.

마크레빈슨 №5909는 최대 30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어댑티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daptive Active Noise Cancelling)이 적용돼 외부 소음의 방해 없이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3단계의 노이즈 캔슬링 레벨(High ANC, Low ANC, Adaptive ANC)을 선택할 수 있다. 

최대 34시간의 긴 배터리 성능을 제공하며, 급속 충전을 지원해 15분 충전만으로도 최대 6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