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아찔해"..'탑건' 배우들, 541m 상공 서울스카이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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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매버릭'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롯데월드타워를 찾아 영화 속 못지 않은 짜릿한 경험을 했다.
롯데월드는 '탑건: 매버릭' 홍보차 내한한 출연 배우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높이 541m, 서울롯데타워 최상단에 자리한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를 체험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브릿지'는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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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영화 '탑건: 매버릭'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롯데월드타워를 찾아 영화 속 못지 않은 짜릿한 경험을 했다.
롯데월드는 '탑건: 매버릭' 홍보차 내한한 출연 배우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높이 541m, 서울롯데타워 최상단에 자리한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를 체험했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브릿지'는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올해는 서울스카이 오픈 5주년을 맞아 다리 중간 지점에 투명한 바닥 구간을 30% 추가해 541m 발아래 풍경이 그대로 내려다보여 한층 더 긴장감 느낄 수 있다.
탑건 출연 배우들은 서울의 탁 트인 전경 감상과 함께 각종 스릴 넘치는 미션(임무)을 수행했다. 이들의 '스카이브릿지’ 체험 영상은 롯데시네마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 주연의 1986년에 개봉한 영화 탑건의 후속작으로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톰 크루즈)과 젊은 조종사들의 끈끈한 연대를 그린 항공액션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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