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9,310명 어제의 2.6배..12일째 1만 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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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21일) 확진자 수는 9천 명대 초반으로 12일째 1만 명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9천310명 늘어 누적 1천829만 37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5개월여 만의 최소치를 기록했던 어제(3천538명)의 2.6배로 늘어난 수준입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으로, 직전일보다 2명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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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21일) 확진자 수는 9천 명대 초반으로 12일째 1만 명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9천310명 늘어 누적 1천829만 37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5개월여 만의 최소치를 기록했던 어제(3천538명)의 2.6배로 늘어난 수준입니다.
주말이 지난 뒤 진단검사 건수가 다시 증가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휴일 직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반등한 뒤 다시 점차 줄어드는 양상이 반복되면서 전반적인 유행 규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8명으로 어제(72명)보다 4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가 70명 이하인 것은 2020년 11월 18일(67명) 이후 약 1년 7개월 만입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으로, 직전일보다 2명 많았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천463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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