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9310명↑, 전날 2.6배..위중증 68명·사망 12명

박경훈 2022. 6. 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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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310명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931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5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9431명→7993명→7198명→6842명→6071명→3538명→9310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기준 서울은 2040명, 경기 2519명, 인천 441명, 부산 535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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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추이 6071명→3538명→9310명
사망 12명..60대 1명, 80세 이상 6명 등
위중증 추이 71명→70명→72명→68명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310명을 나타냈다. 12일째 1만명 아래지만, 전날(3538명)에 비해 2.6배 오른 수치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8명, 사망자는 12명을 나타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2020년 11월 18일 기록한 67명 이후로 580일(1년 7개월 3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사진=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931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923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76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828만 9373명이다. 지난 15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9431명→7993명→7198명→6842명→6071명→3538명→9310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기준 서울은 2040명, 경기 2519명, 인천 441명, 부산 535명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날 선별진료소(통합) 유전자 증폭(PCR) 검사 건수는 9만 7419건을 나타냈다. 전날(20일)은 1만 7531건이었다.

의료기관, 검사전문기관(수탁),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부터 보고된 건수까지 포함한 정확한 총 검사 건수는 집계 중이다. 이를 포함한 전날 발표치는 3만 4087건이었다. 해당 숫자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수는 제외된 수치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8명을 기록했다. 지난 15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3명→98명→82명→71명→70명→72명→68명이다. 사망자는 12명을 나타냈다. 이들은 60대 1명, 70대 5명, 80세 이상 6명 등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4463명(치명률 0.13%)이다.

전국의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6.5%(100개 사용 중)를 기록했다. 수도권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5.7%(67개 사용 중)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3만 9306명, 이중 집중관리군은 1916명이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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