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300억 자사주 취득 소식에 5% 넘게 강세
류은혁 2022. 6.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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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21일 장 초반 강세다.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회사는 전일 종가 기준 300억원어치인 110만주를 장내에서 취득한다.
NHN은 지난 5월 118억원에 이어 이번 건을 포함해 올해 들어 418억원의 자사주를 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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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주 취득..6개월 내 처분 계획 없어"
NHN이 21일 장 초반 강세다.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은 전날보다 1550원(5.79%) 오른 2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날부터 신규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전날 공시했다. 회사는 전일 종가 기준 300억원어치인 110만주를 장내에서 취득한다.
NHN은 지난 5월 118억원에 이어 이번 건을 포함해 올해 들어 418억원의 자사주를 사들인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이번에 취득하는 자사주는 6개월 내 처분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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