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 24일 오픈

김동호 2022. 6.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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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유성온천 일대 생활 인프라와 갑천근린공원의 쾌적환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의 핵심지역인 유성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환경을 자랑하는 유성온천 의 중심인 봉명동 알짜입지에 들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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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유성 투시도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유성온천 일대 생활 인프라와 갑천근린공원의 쾌적환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봉명동 일대는 노후건물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오는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1의 29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이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의 핵심지역인 유성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환경을 자랑하는 유성온천
의 중심인 봉명동 알짜입지에 들어서 주목된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유성온천역 정차를 추진 중으로 향후 1, 2호선 환승역이 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편리한 생활환경도 강점이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현재 봉명동 일대 상가, 숙박시설 등 노후건물들을 새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향후 주거환경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대전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갖춰진 갑천이 인접해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누릴 수 있으며, 유성온천공원과 유림공원 등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의 핵심지역인 유성온천의 중심지에 들어서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며 "최근 공급난이 이어지고 있는 유성구 내 희소한 신규 분양 단지로 높은 투자가치까지 기대되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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