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휴장 속 코스피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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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1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7.67포인트(0.74%) 오른 2,408.70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71포인트(0.87%) 오른 776.63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1% 오른 13,265.50으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6% 상승한 5,920.09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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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1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7.67포인트(0.74%) 오른 2,408.70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1.96포인트(0.50%) 오른 2,402.99로 개장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71포인트(0.87%) 오른 776.63이다.
한편 뉴욕증시는노예해방일(Juneteenth, 준틴스)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가 20일(현지시간) 1% 안팎의 반등세를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1% 오른 13,265.50으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6% 상승한 5,920.09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1.5% 뛴 7,121.81,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0.9% 오른 3,469.33을 각각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나온 기술적 반등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럽증시는 미국·유럽 중앙은행의 잇따른 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 침체 공포로 지난주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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