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해서"..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손형안 기자 2022. 6. 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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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61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20일)밤 동대문구의 한 게임장에서 5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가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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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61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20일)밤 동대문구의 한 게임장에서 5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크게 다친 B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가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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