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첫 연설.."고 심정민 소령, 우리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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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8일 고 심정민 소령 추모 음악회에서 공개연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가 공개 석상에서 연설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여사는 연설에서 지난 1월 비행 임무 도중 민가 쪽 추락을 막으려다 순직한 심 소령에 대해 "정말 대단한 희생이고 사랑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추모음악회를 비롯해 지난 일주일간 7건의 외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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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8일 고 심정민 소령 추모 음악회에서 공개연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가 공개 석상에서 연설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여사는 연설에서 지난 1월 비행 임무 도중 민가 쪽 추락을 막으려다 순직한 심 소령에 대해 "정말 대단한 희생이고 사랑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먼저 일찍 갔지만, 우리 마음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여사는 추모음악회를 비롯해 지난 일주일간 7건의 외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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