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 올리더니 바닥으로..수원 팬, 서울 팬 폭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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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프로축구 대표 라이벌전, 슈퍼매치를 앞두고 수원 팬들이 서울의 중학생 팬을 폭행한 영상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한 수원 팬이 서울 팬을 들더니 바닥에 내팽개칩니다.
중학생으로 확인된 서울 팬이 유니폼을 벗는 동안에도 수원 팬들이 주변에서 위협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이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확산한 가운데, 심각성을 인지한 피해자 가족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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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프로축구 대표 라이벌전, 슈퍼매치를 앞두고 수원 팬들이 서울의 중학생 팬을 폭행한 영상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를 앞둔 수원월드컵경기장 주변입니다.
한 수원 팬이 서울 팬을 들더니 바닥에 내팽개칩니다.
중학생으로 확인된 서울 팬이 유니폼을 벗는 동안에도 수원 팬들이 주변에서 위협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이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확산한 가운데, 심각성을 인지한 피해자 가족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도 양 구단에 경위서를 제출받아 후속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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