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월세 세액공제' 최대 15% 내외로 높이는 안 검토

김아영 기자 2022. 6. 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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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무주택 거주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월세 세액공제율을 최고 15%로 높이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20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을 방문해 이렇게 밝힌 뒤 종합적인 임대차시장 안정 방안은 오늘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임대차시장 안정 대책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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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무주택 거주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월세 세액공제율을 최고 15%로 높이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20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을 방문해 이렇게 밝힌 뒤 종합적인 임대차시장 안정 방안은 오늘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임대차시장 안정 대책을 공개합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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