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27억짜리 차가 담벼락에 '쾅'..그 차 속에는 호날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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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27억원짜리 슈퍼카가 스페인 휴양지의 한 시골 주택 벽을 받아 박살났다.
운전자는 호날두의 경호원 중 한 명으로 다행이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후 경찰 조사 결과 호날두의 경호원 두 명 중 한 명이 돌담을 들이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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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영국의 대중지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호날두의 170만파운드(약 27억원)짜리 부가티 차량이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충돌 사고를 일으켜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다.
호날두는 가족과 함께 휴가차 지난 주부터 이곳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파트너인 조지나 로드리게스 및 5명의 아이들도 함께 했으며 호날두는 이 곳에서 개인 체육관과 수영장, 미니 축구장 등이 구비된 초호화 빌라를 빌려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부가티 차량은 팔마 데 마요르카 부뇰라 지역의 도로에서 미끄러지며 시골 주택의 벽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주택의 입구와 근처에 세워져 있던 부탄병 부스가 파손됐다. 또한 부가티 베이론 차량의 앞부분도 크게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신원미상'으로 알려진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외신들은 초기 신원미상의 운전자가 파트너인 조지나이거나 호날두의 장남 크리스티아누 주니어(11)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휴가기간에 12번째 생일을 맞이한 크리스티아누 주니어가 운전을 했을 가능성도 추측했다. 그러나 이후 경찰 조사 결과 호날두의 경호원 두 명 중 한 명이 돌담을 들이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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