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前 아메리카온라인(AOL) CEO "기술주, 난항 예상되지만 좋은 장기 투자처"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2. 6. 21. 07: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와이드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금리 공포의 최대 피해자는 단연 기술주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지난주 5% 가까이 떨어졌는데요.

세계 최대 온라인 서비스 제공업체 AOL의 전 CEO는 기술주의 난항이 예상되지만, 좋은 장기 투자처라고 강조했습니다. 

확실한 것은 작년 이맘때보다는 지금이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팀 암스트롱 / 前 아메리카온라인(AOL) CEO : 기술 기업들과 시장은 팬데믹으로부터 엄청난 타격을 입었습니다. 밸류에이션이 많이 낮아졌죠. 전부를 잃고 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밸류에이션이 투자하기 나쁘지 않은 지점에 도달하고 있는 좋은 기술 기업들이 많습니다. 작년 이맘때 또는 지난 가을 밸류에이션이 100% 진짜가 아니었던 때보다 지금이 투자하기 덜 위험합니다. 기술주는 좋은 장기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지나치게 떨어졌습니다. 난항이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는 낙관적입니다.]

지금까지 모닝 인사이트였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