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최악의 한 주' 보낸 뉴욕증시..약세장 계속되나

손석우 기자 2022. 6. 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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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위원

Q.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이후 뉴욕증시는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지수가 많이 하락한 만큼, 반등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뉴욕증시 향방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FOMC 직후 안도랠리 하루 만에 경기침체 공포 확산
- 다우지수, 지난해 1월 이후 처음 3만선 무너져
- 지난주 S&P500 지수 5.8% 하락…고점대비 24%↓
- '역대급' 약세장에도…"저가매수는 아직 시기상조"
- 월가 경고 "닷컴버블 붕괴 맞먹는 위기…신중해야"
- 밸류에이션 붕괴 이어 이제는 '실적발 충격' 불안
- S&P500 기업 이익증가율 전망 6.6%→4%로 낮아져
- 닷컴버블 붕괴 당시 약세장 3년 지속…이번에도?
- 침체 시작 여부 엇갈려…추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

Q. 이렇게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움직임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의 공개 발언이 줄줄이 예정돼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 주목해야 할까요?

- 커지는 침체 공포…파월 '입'에서 무슨 말 나올까
- 22~23일 파월 의장 상·하원 반기 통화정책 증언
- 지난주 FOMC 직후 발언과 달라질지 여부가 관심사
- 고용은 '낙관'…물가 잡기 위해 고강도 긴축 시사
- 0점도표상 올해 연말 기준금리 중간값 3.4% 전망
- 연준 위원들 다수 발언 예정…물가 통제 강조할 듯
- 물가 대응 거세지는 연준…연내 금리 7%까지 인상?
- 23일 연준의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주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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