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소폭 하락했지만 2만 달러 유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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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폭락했다 전일 급반등했던 비트코인이 21일에도 2만 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1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0.48% 하락한 2만4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대부분 2만 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심리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일 비트코인은 급반등한 뒤 2만 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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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폭락했다 전일 급반등했던 비트코인이 21일에도 2만 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1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0.48% 하락한 2만4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913달러, 최저 1만9689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대부분 2만 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 폭락에 따라 저가 매수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분석가들은 저가 매수가 대거유입된 것은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포모는 '가만히 있다 벼락거지가 될지도 모른다'는 심리로, 이 기회가 아니면 저가에 비트코인을 매수할 기회가 없다는 초조함을 이른다.
이같은 심리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일 비트코인은 급반등한 뒤 2만 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 지난 주말 비트코인은 1만7000달러 대까지 떨어지는 등 폭락했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3% 하락한 266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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