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규제쇄신 방향은..뉴시스, 오늘 산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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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민간 주도 성장을 표방하고 규제 개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뉴시스가 21일 규제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뉴시스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약 2시간동안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새 정부의 선택, 규제 쇄신'을 주제로 2022 뉴시스 산업포럼을 개최한다.
이에 새 정부의 규제 개혁 방향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각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통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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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새 정부가 민간 주도 성장을 표방하고 규제 개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뉴시스가 21일 규제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뉴시스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약 2시간동안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새 정부의 선택, 규제 쇄신'을 주제로 2022 뉴시스 산업포럼을 개최한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2027년까지 5년간 국내에서만 1000조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한다는 청사진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정부도 친기업 기조를 표방하면서 기업의 목소리에 호응하고 있다. 이에 새 정부의 규제 개혁 방향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각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통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포럼은 김형기 뉴시스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경태·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등의 축사와 함께 열린다.
또 전 고용노동부 차관인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부원장이 기조연설에 나서 ‘규제혁신의 걸림돌'을 내용으로 발표한다. 이어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와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이 각각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주제강연을 펼친다.
김형기 뉴시스 대표는 "전문가들은 경제위기가 불거지는 상황에서 어려운 결단을 내린 기업과 투자·고용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부가 과감한 규제쇄신 등 정책 카드를 구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며 "새 정부의 규제시스템을 알아보고 기업들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시대를 맞아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을 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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