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야·워홀 작품 공개하는 '복합 문화 페스티벌' 선언한 '제이림 슈퍼노바' 공연
손봉석 기자 2022. 6. 20. 23:58
음악페스티벌이 팝아트와 결합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꾸민다.
오는 7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야외 음악축제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이 EDM, 힙합, 케이팝 그리고 미술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떠오르고 있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최근 앤디 워홀 그리고 장 미쉘 바스키아 같은 작가들 작품을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앞서 미국 힙합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래퍼 다베이비(DaBaby)와 24k골든(24KGoldn) 그리고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협업한 ‘트렌디’ DJ 리햅(R3Hab)까지 라인업에 올려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다이나믹 듀오는 물론, ‘섹시의 아이콘’ 현아와 던 그리고 대세 ‘케이팝’ 스타 악뮤(AKMU) 등의 출연도 발표했다.
EDM에서 케이팝까지 이어지는 야외 음악축제에 팝아트 거장들의 작품이 어우러질 행사가 기대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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