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반전 장치 속출..동거 전 신혼여행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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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와 MBN에서 방송되는 '돌싱글즈3'가 돌싱남녀 8인의 새로운 등장에 맞춘, 시즌 1&2와의 차별점을 전격 공개했다.
돌싱남녀들의 연애&동거 리얼리티인 '돌싱글즈3'는 오는 26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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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와 MBN에서 방송되는 ‘돌싱글즈3’가 돌싱남녀 8인의 새로운 등장에 맞춘, 시즌 1&2와의 차별점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돌싱글즈3’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며 ‘마라맛 연애 예능’이라는 신장르를 구축한 간판 연애 시리즈물.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사랑에 빠지세요’라는 단 하나의 규칙 아래, 상대를 쟁취하기 위한 ‘연애 전쟁’을 시작한다. 시즌2에서 탄생한 ‘국민 커플’ 윤남기X이다은의 뒤를 이어, 만남을 통해 ‘재혼’까지 꿈꾸는 돌싱남녀 8인의 돌진 로맨스를 밀착 관찰한다.
이와 관련 ‘돌싱글즈3’가 최고 시청률 5.5%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시즌1&2에 비해 한층 차별화된 점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돌싱글즈3’에서는 ‘두 번째 신혼여행’이라는 부제에 맞춰, ‘돌싱 빌리지’에서 서로의 선택을 통해 매칭된 커플들이 동거 전 ‘신혼여행’을 떠나며 더욱 뜨거운 기류를 가동한다. 매일 밤 진행되는 ‘돌싱 빌리지’에서의 정보 공개 또한 더욱 다양해지고 치밀해진 형태로 바뀌면서, 돌싱들의 치열한 ‘눈치 게임’이 오갈 전망이다.
제작진은 “시즌3에 합류한 출연진들이 시즌 1&2의 흐름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다는 점을 대비해, 허를 찌르는 ‘반전’ 장치들이 속출하며 판을 끊임없이 뒤흔들 것”이라며 “‘돌싱 빌리지’ 입주 첫날부터 서로에게 후진 없이 돌진하는 8인의 러브 게임이 시즌1&2보다 더욱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극강의 ‘과몰입 후유증’을 유발할 극적인 순간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돌싱남녀들의 연애&동거 리얼리티인 ‘돌싱글즈3’는 오는 26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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