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승열이 딸" 김영희, '10살 연하' 남편 똑닮은 2세 초음파 사진 공개

이예슬 2022. 6. 2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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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2세를 자랑했다.

20일 오후 김영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누가봐도 승열이 딸. 손도 크고 손가락도 길고 기왕 닮은거 아빠 눈웃음이랑 성격도 무조건 닮아야 한단다~~꼭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초음파 사진과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순산하시길!", "어머 정말 닮은듯요", "심장 떨리는 시간~", "사랑스럽네요", "승열씨 인상 진짜 선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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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2세를 자랑했다.

20일 오후 김영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누가봐도 승열이 딸. 손도 크고 손가락도 길고 기왕 닮은거 아빠 눈웃음이랑 성격도 무조건 닮아야 한단다~~꼭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초음파 사진과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의 모습이 담겼다. 닮아보이는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순산하시길!", "어머 정말 닮은듯요", "심장 떨리는 시간~", "사랑스럽네요", "승열씨 인상 진짜 선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고 하반기 출산을 앞두고 있다.

/ys24@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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