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팬 소리 질러!' 새얼굴 뤼디거, "바르사 관심 보였지만, 오직 레알이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계약으로 레알마드리드에 입단한 독일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가 입단식 첫 날부터 강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첼시를 떠나 레알과 4년계약을 체결한 뤼디거는 20일 레알 입단식을 거행했다.
뤼디거는 "9월 초, 에이전트를 통해 레알과 처음으로 접촉했다. 4월달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대화를 나눈 게 두 번째다. 팀을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나는 안첼로티 감독 아래에서 뛰고 싶었다"고 레알을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자유계약으로 레알마드리드에 입단한 독일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가 입단식 첫 날부터 강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첼시를 떠나 레알과 4년계약을 체결한 뤼디거는 20일 레알 입단식을 거행했다. 연봉은 세후 900만~1000만유로(약 123억~136억원). 등번호 22번을 달았다.
뤼디거는 "9월 초, 에이전트를 통해 레알과 처음으로 접촉했다. 4월달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대화를 나눈 게 두 번째다. 팀을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나는 안첼로티 감독 아래에서 뛰고 싶었다"고 레알을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비슷한 시기, 레알의 라리가 라이벌 바르셀로나도 손을 내밀었다. 뤼디거는 "바르셀로나도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나는 내 형제에게 이렇게 말했다. 레알이 아니면 안된다고"라고 말했다.
뤼디거는 2012년 슈투트가르트에서 프로데뷔해 AS로마를 거쳐 2017년부터 첼시에서 뛰었다.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2021년 FIFA 클럽월드컵 우승 멤버다.
독일 대표로 A매치 53경기에 출전했다.
새시즌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등과 함께 뒷문을 책임질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리수, 속궁합까지 '척척' 공개? '19금 토크', 거침없네!
- 톱스타 이완, 13살 연하 동료 배우와 불륜..현장 사진 '경악'
- 조수미, 1년 호텔비용만 54억?..하룻밤 1500만원 스위트룸 공개
- '이경규 딸' 이예림, 눈도 못 뜰 정도로 오열..퉁퉁 부은 쌍꺼풀 '무슨 일?'
- "이상엽♥제시, 연인 됐다..기념일도 챙기는 예쁜 커플"
- [SC리뷰] '이혼' 최민환, 해외 투어로 바빠도 삼 남매와 함께…"추억…
- "우울감+번아웃 증상" 은지원, '성인 ADHD' 검사 결과에 '충격' …
- 이정재 "'스타워즈' 출연 제안 몰카인 줄…국가 망신 될까 걱정" ('뉴…
- "장원영 썸네일도 사과해" '피식대학', 지역 비하 사과에도 여론 '부글…
- "좋아하는 사람" 한예슬, ♥남편과 신혼여행 자랑..역시 사랑꾼 [SC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