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김천, 참전 용사와 함께 성남 맞는다

허윤수 기자 2022. 6. 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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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등장을 준비한다.

김천은 지난 17일 홈경기에서 호국보훈의 달 헌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또한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김천시지회 최시건 회장 외 10명의 특별 주인공들도 호국보훈의 달 특별 유니폼을 입고 선수단과 함께 입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김천상무는 호국보훈의 달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김천시 충혼탑을 방문해 선수단과 국가유공자들이 함께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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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상무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김천상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등장을 준비한다.

김천은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마지막 홈경기에서 의미와 재미를 모두 담은 팬 프렌들리 이벤트들로 국군대표선수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팬 만족도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김천은 지난 17일 홈경기에서 호국보훈의 달 헌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성남FC전에서도 선수단은 호국보훈의 달 헌정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또한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김천시지회 최시건 회장 외 10명의 특별 주인공들도 호국보훈의 달 특별 유니폼을 입고 선수단과 함께 입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김천상무는 호국보훈의 달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김천시 충혼탑을 방문해 선수단과 국가유공자들이 함께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선수단은 국가유공자들에게 경례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표했다.

호국보훈의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 위해 김천은 호국보훈의 달 기념 클래퍼, 건빵, 군대리아(밀리터리 버거)를 증정한다.

클래퍼는 전 관중 대상이며, 건빵은 선착순 1,000명 대상이다. 두 가지는 입장 게이트에서 배부한다. 푸드트럭에서 배부 예정인 군대리아는 오후 6시부터 30분 간 프로 선수단이 직접 증정한다.

장외 부스에서는 대형 슈웅이(마스코트) 포토존을 운영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득점 연계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푸드트럭에서는 음료 및 츄러스, 닭꼬치 등 다양한 간식들이 준비돼있다.

2022 사인볼이 걸린 하프타임 맞혀보슈웅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호국보훈의 달 관련 퀴즈를 출제하며 정답자에게는 2022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인볼을 증정한다.

한편, 성남FC전 홈경기는 전 좌석 취식 가능하다. 프로축구연맹 지침 변경에 따라 티켓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사전 예매 시, 발권 없이 모바일 티켓으로 신속하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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