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정 "제주도 토박이인 아내, 장모님 소개로 만나 첫눈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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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이 장모님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5살 연하의 제주도 토박이인 아내와 결혼한 이정은 처음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원래 장모님을 먼저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정은 아내가 카페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 "문이 열리네요"란 가사의 '사랑해도 될까요'가 들렸다며 "첫눈에 반한 거다"라고 전했다.
MC 김구라는 이정의 아내를 본 적이 있다며 "이정보다 키도 크고 참하고 좋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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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이정이 장모님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한 지 30일이 된 새신랑 이정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5살 연하의 제주도 토박이인 아내와 결혼한 이정은 처음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원래 장모님을 먼저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제가 골프를 안 치는데 우연히 골프모임에 대타로 나갔다가 장모님이 절 처음 보시자마자 사위를 삼고 싶다는 마음이 드셨다더라"며 "막내딸을 만나보라 하셔서 농담인 줄 알았는데 제가 오픈한 카페에 데리고 오셨다"고 밝혔다.
이정은 아내가 카페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 "문이 열리네요"란 가사의 '사랑해도 될까요'가 들렸다며 "첫눈에 반한 거다"라고 전했다.
그는 5살 연하의 아내가 현재는 자신의 사업을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이정의 아내를 본 적이 있다며 "이정보다 키도 크고 참하고 좋더라"고 밝혔다.
이에 이정은 자신이 몸을 수그리고 있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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