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스리가' 이천수 "공격수 빼앗기면 어디로 갈까요?" 물음에 최진철 "벤치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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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이 팀 내 유일한 공격수인 이천수를 도울 스트라이커를 고심했다.
6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 5회에서는 국대의 전력 강화에 나서는 김태영 감독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태영은 팀 내 유일한 공격수인 이천수의 움직임을 보고 스트라이커를 보강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김태영이 뽑은 스트라이커 후보들이 호명되하려 하자 이천수는 "저와도 상의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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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이 팀 내 유일한 공격수인 이천수를 도울 스트라이커를 고심했다.
6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 5회에서는 국대의 전력 강화에 나서는 김태영 감독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태영은 팀 내 유일한 공격수인 이천수의 움직임을 보고 스트라이커를 보강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김태영이 뽑은 스트라이커 후보들이 호명되하려 하자 이천수는 "저와도 상의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후보로는 최진철, 송종국, 정경호, 김정우, 김근환이 호명됐다.
이에 이천수는 손을 들고 "제가 공격수 빼앗기면 어디로 갈까요? 감독님"이라고 물었고, 최진철은 "벤치로 가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는 은퇴한 레전드 축구 국가 대표선수들이 군부대를 찾아 축구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군대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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