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스리가' 이천수 "공격수 빼앗기면 어디로 갈까요?" 물음에 최진철 "벤치로" 폭소

이소연 2022. 6. 20. 2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영이 팀 내 유일한 공격수인 이천수를 도울 스트라이커를 고심했다.

6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 5회에서는 국대의 전력 강화에 나서는 김태영 감독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태영은 팀 내 유일한 공격수인 이천수의 움직임을 보고 스트라이커를 보강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김태영이 뽑은 스트라이커 후보들이 호명되하려 하자 이천수는 "저와도 상의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태영이 팀 내 유일한 공격수인 이천수를 도울 스트라이커를 고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 5회에서는 국대의 전력 강화에 나서는 김태영 감독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태영은 팀 내 유일한 공격수인 이천수의 움직임을 보고 스트라이커를 보강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김태영이 뽑은 스트라이커 후보들이 호명되하려 하자 이천수는 "저와도 상의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후보로는 최진철, 송종국, 정경호, 김정우, 김근환이 호명됐다.

이에 이천수는 손을 들고 "제가 공격수 빼앗기면 어디로 갈까요? 감독님"이라고 물었고, 최진철은 "벤치로 가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는 은퇴한 레전드 축구 국가 대표선수들이 군부대를 찾아 축구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군대스리가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