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털' 출시 지연..미 주가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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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티커:NTES)가 액티비전블리자드(티커:ATVI)와 공동개발한 디아블로 이모털의 출시 연기 계획을 발표한 후 홍콩에 상장된 넷이즈 주식이 하락했다.
넷이즈는 개발자가 더 광범위한 모델 및 장치에 대한 지원과 성능 개선을 포함하여 게임을 일부 조정하기 위해 출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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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에선 6.68% 하락. 미국은 21일장 주시
넷이즈(티커:NTES)가 액티비전블리자드(티커:ATVI)와 공동개발한 디아블로 이모털의 출시 연기 계획을 발표한 후 홍콩에 상장된 넷이즈 주식이 하락했다. 20일(미국현지시간)은 미국증시 휴장으로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넷이즈 ADR 주가에 대한 영향은 21일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마켓워치에 따르면, 넷이즈는 당초 이 모바일 및 PC게임을 6월 23일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출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출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주 알리바바 (티커:BABA)를 포함한 중국 기술 주식은 중국 게임 규제 기관이 새로운 비디오 게임 라이선스 를 제안한 후 급등했었다.
넷이즈는 개발자가 더 광범위한 모델 및 장치에 대한 지원과 성능 개선을 포함하여 게임을 일부 조정하기 위해 출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 날 넷이즈의 홍콩 주가는 거래 초반에 10%까지 하락한 후 6.68%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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