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최신 지능정보기술 공유하며 행정도입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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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일 디지털 시대에 정보화업무 담당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정보화 지식나눔 및 업무연찬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일상 속 직무와 관련해 새로운 지능정보기술에 대해 직원들이 함께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정보화담당관실 직원들로 구성된 신기술 동아리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여중협 시 기획조정실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정보기술에 지능정보화로 디지털 행정혁신이 보다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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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일 디지털 시대에 정보화업무 담당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정보화 지식나눔 및 업무연찬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일상 속 직무와 관련해 새로운 지능정보기술에 대해 직원들이 함께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정보화담당관실 직원들로 구성된 신기술 동아리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찬을 통해 동아리 회원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에 대해 학습하고 연구한 지식을 동료직원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에 정부가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비전을 선포함에 따라, 정부 정책 추진 방향을 이해하고 행정이 나아갈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가 주로 이어졌다.
또 신기술이 시 행정영역에서 어느 부분과 접목하면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토론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여중협 시 기획조정실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정보기술에 지능정보화로 디지털 행정혁신이 보다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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