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네시아 외교장관 통화(6.20.)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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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 장관은 6.20.(월) 저녁 레트노 마르수디(Retno L.P. Marsudi)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레트노 장관은 박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G20 외교장관회의(7.7-8, 발리)에 대한 박 장관의 참석을 초청한바, 박 장관은 동 초청을 수락하는 한편 인도네시아의 G20 의장국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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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 장관은 6.20.(월) 저녁 「레트노 마르수디(Retno L.P. Marsudi)」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레트노 장관은 박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G20 외교장관회의(7.7-8, 발리)에 대한 박 장관의 참석을 초청한바, 박 장관은 동 초청을 수락하는 한편 인도네시아의 G20 의장국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 양 장관은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정무, 국방·방산, 경제, 지역·국제 무대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진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특히 내년 수교 50주년을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자는 데 공감하였다.
□ 양측은 또한 현재의 급변하는 국제 정세 하에서 경제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에 주목하고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차원의 협력 및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등, 경제안보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확대 · 심화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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