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양재역 전철에서 폭발음..승객 수백 명 대피

김민형 2022. 6. 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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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45분쯤, 서울 강남 양재역을 지나던 광교행 신분당선 열차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나 승객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사고로 인해 역사 안에 연기가 자욱했지만, 불은 나지 않았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피한 승객들은 다음 열차를 탔고, 고장난 전동차는 정비를 위해 차량기지로 옮겨졌습니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전기를 공급하는 차량 연결 부위에서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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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45분쯤, 서울 강남 양재역을 지나던 광교행 신분당선 열차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나 승객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사고로 인해 역사 안에 연기가 자욱했지만, 불은 나지 않았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피한 승객들은 다음 열차를 탔고, 고장난 전동차는 정비를 위해 차량기지로 옮겨졌습니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전기를 공급하는 차량 연결 부위에서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형 기자 (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044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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