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병동' 최강몬스터즈, 새로운 피 수혈..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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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들이 속출하는 최강 몬스터즈를 구원할 새 선수가 등장한다.
2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 부상선수 속출로 위기에 빠진 최강 몬스터즈를 구할 새 선수가 등장한다.
최근 오랜만에 경기를 치른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부상병동이나 다름없는데다 가뜩이나 얇은 선수층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제작진은 "최강 몬스터즈의 선수들은 새 얼굴의 등장에 반갑게 맞이하는 동시에 포지션 경쟁에 대한 현실을 자각하며 긴장감에 빠진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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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부상자들이 속출하는 최강 몬스터즈를 구원할 새 선수가 등장한다.
2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 부상선수 속출로 위기에 빠진 최강 몬스터즈를 구할 새 선수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라인업 발표를 하던 이승엽 감독은 최강 몬스터즈 선수가 아닌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모두를 당황케 한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를 소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알린 것이다.
최근 오랜만에 경기를 치른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부상병동이나 다름없는데다 가뜩이나 얇은 선수층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김선우 해설위원 역시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새로운 선수를 뽑기 위해 입단 테스트를 진행한 이승엽 감독은 한 선수의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실력 검증 없이 합격을 통보하는가 하면 새롭게 맞이할 선수들의 실력을 꼼꼼하게 살핀 뒤 합류시킨다.
제작진은 "최강 몬스터즈의 선수들은 새 얼굴의 등장에 반갑게 맞이하는 동시에 포지션 경쟁에 대한 현실을 자각하며 긴장감에 빠진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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