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양재역서 폭발음과 연기..승객 대피
예병정 2022. 6. 20. 21:56
[파이낸셜뉴스] 20일 오후 7시 46분쯤 서울 서초구 신분당선 양재역에서 두 번의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과정에서 연기가 발생해 퇴근길 지하철 승객 수백명이 대피했다.
해당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내린 뒤 뒤따라오던 전동차로 갈아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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