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 '성희롱 발언' 최강욱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조성신 2022. 6. 20. 21:51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0일 성희롱 발언 의혹을 받은 최강욱 의원에 대해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김회재 의원은 이날 오후 윤리심판원 회의 후 브리핑에서 "최 의원이 법사위 회의 중 온라인 회의에서 여성 보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점등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김 의원은 "최 의원은 해명하는 과정에서 이를 부인하면서 계속하여 피해자들에게 심적 고통을 준 점도 있다"고 강조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성에 반말…생중계된 이준석 배현진 `네 탓` 충돌
- [속보] 민주, `성희롱 발언` 최강욱 당원 자격정지 6개월
- 신분당선 양재역서 `열차 고장` 폭발음·연기
- 20일 넘은 국회 태업…잠자는 법안만 1만건
- 북한 김정은 긴장하겠네…5년만에 공개 `막강한` 이들의 정체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홈리모델링 vs 빌트인…B2C 진검승부 [맞수맞짱]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