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양재역에서 폭발음·연기 발생.. 탑승객들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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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분당선 양재역에서 퇴근길에 폭발음과 연기가 발생해 탑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9분쯤 서초소방서는 서초구 양재동 신분당선 양재역을 지나던 열차에서 폭발음과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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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신분당선 양재역에서 퇴근길에 폭발음과 연기가 발생해 탑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9분쯤 서초소방서는 서초구 양재동 신분당선 양재역을 지나던 열차에서 폭발음과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은 이날 오후 8시 18분 상황이 수습됐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열차 운행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에 따르면 사고 직후 역사 관계자들은 차량을 즉시 정비 기지로 보냈고, 탑승객들은 뒤이어 도착한 열차를 타고 역을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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