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펑' 신분당선 양재역 폭발음·연기에 퇴근길 시민들 대피

홍재영 기자 2022. 6. 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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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양재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폭발음이 나고 연기가 발생해 시민들이 급히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46분쯤 신분당선 양재역 광교행 열차에서 장비 고장으로 두 차례 폭발음이 나고 연기가 발생해 소방차 21대와 소방인력 78명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고장으로 연기가 발생했다"며 "화재는 없었고 오후 8시10분 상황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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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고장, 인명피해 없어"
/사진제공=뉴스1(서울시교통정보과 제공)

신분당선 양재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폭발음이 나고 연기가 발생해 시민들이 급히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46분쯤 신분당선 양재역 광교행 열차에서 장비 고장으로 두 차례 폭발음이 나고 연기가 발생해 소방차 21대와 소방인력 78명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별도의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들은 해당 열차에서 하차 후 대피해 있다가 후속 열차로 갈아타고 이동했으며 열차 운행 지연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고장으로 연기가 발생했다"며 "화재는 없었고 오후 8시10분 상황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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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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