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합 미쳤다" BTS 뷔X최우식, 슈트 입고 와인 데이트 '눈 호강 투샷'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최우식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뷔와 최우식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두 사람. 이때 슈트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모습 속 장난기 넘치는 표정은 보는 이들까지 웃게 만들었다.

또한 나란히 앉아 와인을 즐기는 편안한 일상의 모습도 게재, 즐거움에 절로 지어지는 옅은 미소 속 뷔와 최우식의 귀여운 매력은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한편 뷔와 최우식은 연예계 대표 절친 라인 '우가팸'의 멤버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뷔와 최우식은 또 다른 '우가팸' 멤버인 박서준, 픽보이, 박형식과 함께 JTBC 리얼리티 예능 '인더숲 : 우정여행'에 출연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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