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형제가 동업을 하면?..'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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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을 하고 있는 쌍둥이 형제가 고충을 털어놓는다.
2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70회에서는 쌍둥이 형제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서장훈은 쌍둥이 형제의 의사 결정법에 대해 "의뢰인들이 하고 있는 방식은 너무 구식이다. 요새 누가 그렇게 하나. 더 크게 잘 되는 길이 있다"며 쌍둥이 형제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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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동업을 하고 있는 쌍둥이 형제가 고충을 털어놓는다.
2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70회에서는 쌍둥이 형제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의뢰인들은 둘 다 주장이 센 편이라 어른이 된 지금도 하루에 수십 번씩 싸운다고 말한다. 더욱이 현재는 동업을 하고 있는데 운이 좋게 회사는 크게 성장했지만 매일 갈등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결국 회사 일이 끝나면 얼굴을 보지 않게 된다는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에 이수근은 "차라리 한 명이 빠지고 사업을 각자 하는 것이 낫지 않냐"고 묻는다. 의뢰인들은 그 생각도 해봤지만 이 문제 역시 결론이 나지 않아 계속 함께 됐다고 말한다.
서장훈은 쌍둥이 형제의 의사 결정법에 대해 "의뢰인들이 하고 있는 방식은 너무 구식이다. 요새 누가 그렇게 하나. 더 크게 잘 되는 길이 있다"며 쌍둥이 형제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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