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배 차관보, 저스틴 헤이허스트 호주 외교차관보 면담

2022. 6. 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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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는 6.19.(일)-6.21.(화) 간 방한 중인 저스틴 헤이허스트(Justin Hayhurst)호주 외교차관보를 6.20.(월) 오후 면담하고 ▴한·호주 양국관계, ▴지역 및 글로벌 현안,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한편, 6.20.(월) 오후 헤이허스트 차관보는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을 예방하였으며, 조 차관은 양국 관계의 발전을 평가하고, 한반도, 지역·글로벌 현안 등에 있어 호주 측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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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는 6.19.(일)-6.21.(화) 간 방한 중인 「저스틴 헤이허스트(Justin Hayhurst)」호주 외교차관보를 6.20.(월) 오후 면담하고 ▴한·호주 양국관계, ▴지역 및 글로벌 현안,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 차관보는 전통적 우방국인 한국과 호주 간 관계 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동의 인식을 확인하고, 양국 각각이 신정부 출범 이후로도 한-호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내실있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 5.21(토) 실시된 호주 총선 결과, 야당인 노동당이 승리하여 앤소니 알바니지(Anthony Norman Albanese) 노동당 대표가 5.23.(월) 총리 취임

 

□ 양측은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경제 등 기본적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인태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는데 공감하고, 양국 신정부의 외교정책 및 다양한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또한, 윤성덕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6.20.(월) 오후 헤이허스트 차관보를 면담하여 양국의 경제안보 정책을 공유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기후변화 대응 등 분야에서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최근 출범한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를 통한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한편, 6.20.(월) 오후 헤이허스트 차관보는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을 예방하였으며, 조 차관은 양국 관계의 발전을 평가하고, 한반도, 지역·글로벌 현안 등에 있어 호주 측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함.

 

 

 

붙임 : 면담 및 접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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