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경민, 7월 11일 현역 입대..육군 군악대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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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경민이 입대한다.
김경민은 7월 11일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다.
김경민은 "제 장기와 특기를 살려 육군 군악대 실용음악 보컬병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직접 지원했다"라며 "제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것"이라고 입대를 앞둔 속내를 전했다.
김경민은 2000년생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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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경민이 입대한다.
김경민은 7월 11일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한다.
김경민은 "제 장기와 특기를 살려 육군 군악대 실용음악 보컬병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직접 지원했다"라며 "제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것"이라고 입대를 앞둔 속내를 전했다.
이어 "전역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다치지 않고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김경민은 2000년생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8위에 올랐다. 이후 그룹 미스터T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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