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의 D사이언스] 합성생물학 활용.. 효소공학 연구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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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합성생물학연구소장은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생물공학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아 효소공학을 기반으로 합성생물학 분야를 개척한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생명연에서는 바이오합성센터장을 거쳐 합성생물학연구단장을 맡았으며, 바이오리더스 연구소장과 KAIST 바이오뇌공학과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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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합성생물학연구소장은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생물공학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아 효소공학을 기반으로 합성생물학 분야를 개척한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996년 생명연에 들어와 인공 효소개발과 바이오소재, 바이오 공정 등을 주로 연구해 왔으며, 지능형 유전자회로를 이용한 인공 미생물 개발과 합성생물학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대에서 박사후연구원 경험도 갖고 있다. 생명연에서는 바이오합성센터장을 거쳐 합성생물학연구단장을 맡았으며, 바이오리더스 연구소장과 KAIST 바이오뇌공학과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는 합성생물학연구소장이자 UST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효소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유공자 대통령 표창(2019년)과 인산 학술상(2020년)을 각각 수상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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