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대신증권, '대신파이낸셜그룹'으로 새 출발
김기송 기자 2022. 6. 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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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명을 '대신파이낸셜그룹'으로 변경했습니다.
오늘 열린 60주년 기념식에서 이어룡 회장은 "창립 이래 고객가치 향상을 최우선 미션으로 삼아온 만큼, 고객과 직원, 사회에 영속적으로 신뢰받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10년 후 그룹 자기 자본 1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오익근 / 대신증권 대표 : 시대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투자회사로 성장해서 10년 후 그룹 자기 자본 10조 원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대신증권은 일주일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대신 위크 행사를 열고 그룹 60년을 담은 사진전과 헌혈행사,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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