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경기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지원나서

양효석 2022. 6. 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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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나선다.

오는 7월3일까지 지원을 받는 '2022 오픈 브릿지'는 혁신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사업화 연계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또 경기혁신센터, CJ올리브네트웍스의 투자 및 공간 지원 검토 등이 진행된다.

지원분야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디지털 휴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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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2천만원 사업화 자금 및 사업연계

CJ올리브네트웍스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나선다. 

오는 7월3일까지 지원을 받는 '2022 오픈 브릿지'는 혁신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사업화 연계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협업 대상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기업당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 경기혁신센터, CJ올리브네트웍스의 투자 및 공간 지원 검토 등이 진행된다.

지원분야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디지털 휴먼 등이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창작자와 팬덤·커뮤니티 간 소통 및 창작활동 지원 디지털 도구를 구축하는 것으로, 셀럽·인플루언서 소속사 및 팬덤·커뮤니티 플랫폼 협력을 하거나 음악·영상, 식품·패션별 창작 활동 지원 관련 협업하는 것 등을 의미한다. 

메타버스는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및 향후 NFT 연계 사업 추진 영역이다. NFT는 NFT 구매자의 위치, 날씨, 온도, 시간 등의 데이터 활용 및 사용자 반응 연동·변형이 가능한 NFT 개발 영역이다. 또는 NFT 커뮤니티 구축협업, NFT 신규 IP 생산 및 발굴도 가능하다. 

양효석 (hsyang@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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