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드림콘서트 트롯'→'라이브온' 휘어잡은 '트롯 국민여동생'

윤서령 사진=아리랑TV ‘라이브온’ 캡처

가수 윤서령이 무대를 휘어잡는 비주얼과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윤서령은 20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된 아리랑TV ‘라이브온’에 출연했다.

이날 윤서령은 러블리한 스쿨룩으로 등장,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로 무대를 꾸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서령은 킬링파트 ‘눈만 봐도 척척척 말 안 해도 척척척’으로 청아한 음색을 자랑하는가 하면, 깔끔한 라이브를 이어가 귓가를 사로잡았다.

윤서령은 ‘트롯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의 소유자답게 상큼한 눈웃음과 엔딩포즈로 무대 장악력을 뽐내는가 하면, 신곡 ‘나비소녀’ 무대까지 선보이며 입덕을 유발했다.

윤서령의 매력에 푹빠진 시청자들은 실시간으로 “조명이 필요 없는 비주얼이다”, “라이브 맞나? 왜 이렇게 잘해”, “‘드림콘서트 트롯’에서도 봤었는데 너무 잘한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라이브온’에서 또 한 번 ‘트롯 아이돌’ 매력을 대방출한 윤서령은 지난 19일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도 출격, 신인이라 믿기지 않는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며 강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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