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찾아가는 '스쿨 메타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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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EBS와 함께 전국 초등학생 대상 메타버스 방문 교육 프로그램인 '스쿨버스'를 진행한다.
정 사장은 "포스코는 2018년 7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선포하고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왔다"며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EBS와 포스코가 이번 스쿨버스 프로그램과 같이 각사가 가진 장점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긴밀하게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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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20일 경기 일산 EBS 본사에서 포스코 정탁 대표이사 사장, EBS 김유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첫 교육은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청주 남성초에서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올해 하반기까지 충청, 강원, 경기 등 5개 이상 초등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정 사장은 "포스코는 2018년 7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선포하고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왔다"며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EBS와 포스코가 이번 스쿨버스 프로그램과 같이 각사가 가진 장점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긴밀하게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와 EBS는 지난해 10월 'ESG경영 실천 및 미래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BS가 미래 교육사업으로 역점을 두고 제작한 165편의 체험형 교육콘텐츠와 포스코의 친환경 철강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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