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청년 ESG 추진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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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 내 ESG 실천을 위한 ESG 서포터즈인 '청년 ESG 추진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청년 ESG 추진단'은 청년들이 ESG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여 수행하고, 그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여 지역사회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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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 내 ESG 실천을 위한 ESG 서포터즈인 ‘청년 ESG 추진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청년 ESG 추진단’은 청년들이 ESG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여 수행하고, 그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여 지역사회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인~5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총 5개 내외의 팀을 모집 예정이며, 지원 규모 및 활동계획의 우수성에 따라 모집 규모가 확대될 수 있다.
청년 ESG 추진단 선발 기준은 ▷청년 ESG 추진단 이해도 ▷활동 프로젝트 적정성 ▷활동 프로젝트의 기대효과이며, 7월 하순 서류 전형을 통해 선발되면, 8월 초순부터 약 5개월간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된 청년 ESG 추진단은 ▷ESG·홍보 콘텐츠 제작 교육 참여 ▷ESG 사례 조사 ▷팀별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 추진 ▷홍보콘텐츠 제작 ▷성과공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팀당 3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활동 완료 후 수료증이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에는 3개 내외의 우수 팀을 선정해 시상금(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과 표창장 수여의 혜택이 주어진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청년 ESG 추진단은 특구 내 ESG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특구재단과 청년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활동을 수행하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ESG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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