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27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 인상.."원자재·물류비 상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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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유니클로'가 27일부터 가격을 올린다.
20일 유니클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제품 가격 조정 안내'를 공지했다.
공지에서 유니클로는 "시장의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격 책정에 반영하고 있다"며 "오랫동안 국제 원자재 및 물류비·운송비 인상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매장 및 사업 제반 운영비가 상승해 불가피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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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일본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유니클로'가 27일부터 가격을 올린다.
20일 유니클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제품 가격 조정 안내'를 공지했다.
공지에서 유니클로는 "시장의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격 책정에 반영하고 있다"며 "오랫동안 국제 원자재 및 물류비·운송비 인상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매장 및 사업 제반 운영비가 상승해 불가피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의류에 쓰이는 면화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미국 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파운드 당 1.1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상승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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