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등 '탑건', K-하트부터 '인싸'브이까지..포즈로 증명한 한국 팬 사랑
2022. 6. 20. 17:54
배우 톰 크루즈 등 '탑건' 팀이 한국 팬들이 좋아하는 포즈를 취하며 내한 일정을 즐겁게 소화했다.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톰 크루즈를 비롯해 배우 제이 엘리스, 마일즈 텔러,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글렌 포웰,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한국 팬들이 좋아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볼에 손을 올린 하트 포즈부터 손가락 하트, '인싸' 브이 등 한국 팬들을 위해 준비한 포즈를 선보이며 미소지었다. 한국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셈이다.
'탑건'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영화다. 22일 국내 개봉을 두고 있다.
박찬우 엔터뉴스팀 기자 park.cha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자택 앞 집회 중계 '서울의 소리' 유튜브 계정 사라졌다
- 與 윤상현, BTS 활동 중단에 "국회가 답해야 할 시간"
- 과거 학폭 가해자 찾아가 폭행한 20대男, 1심서 징역 4개월
- 생후 두 달 아기 떨어뜨려 숨지게 한 산후조리사 '징역 4년'
- [이장면]결승선 앞 가위바위보? 두 선수는 왜 경쟁을 멈췄나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