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호근동서 화물차·승합차 부딪쳐..운전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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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화물차와 승합차가 부딪쳐 운전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와 서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서귀포시 호근동의 한 교차로에서 A씨(59·여)가 몰던 승합차와 B씨(27)가 몰던 화물차가 부딪쳤다.
사고 충격으로 A씨의 승합차는 오른쪽으로 전도됐고, B씨의 화물차는 인근 편의점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A씨와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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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에서 화물차와 승합차가 부딪쳐 운전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와 서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서귀포시 호근동의 한 교차로에서 A씨(59·여)가 몰던 승합차와 B씨(27)가 몰던 화물차가 부딪쳤다.
사고 충격으로 A씨의 승합차는 오른쪽으로 전도됐고, B씨의 화물차는 인근 편의점을 들이받았다.
A씨와 B씨는 이 사고로 경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두 사람 모두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와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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