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링크' OST '너의 하루를 묻고 싶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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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민니가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의 OST 두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링크'의 OST를 제작하는 모스트콘텐츠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민니가 부른 '링크'의 두 번째 OST '너의 하루를 묻고 싶어'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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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의 민니가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의 OST 두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링크’의 OST를 제작하는 모스트콘텐츠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민니가 부른 '링크'의 두 번째 OST ‘너의 하루를 묻고 싶어’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너의 하루를 묻고 싶어’는 계훈(여진구 분)과 다현(문가영 분), 두 사람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던, 둘만의 비밀스러운 미식회에 설레이는 무드를 듬뿍 배가시킨 곡이다.
이 곡은 '링크'의 음악감독 남혜승과 수많은 히트 드라마에서 오랫동안 한 팀으로 호흡을 함께 했던 박상희 작곡가가 협업하여 써 내려간 곡으로, 따뜻한 온기와 추억이 담긴 음식을 대접받는 듯 편안한 감동과 위로를 담아냈다.
특히 그윽하고 편안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조용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듯한 민니의 투명하고 세련된 음색이 더해져 따스한 위로와 온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민니가 소속된 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로 돌아와 1억 스트리밍을 달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팬덤은 물론,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민니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보이스로 (여자)아이들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담당하고 있으며, '퀸덤', '복면가왕', '리무진 서비스'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뽐내며 '음색 깡패' 타이틀을 견고히 해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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