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학폭 의혹에 소속사 "사실 무근, 법적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주혁이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2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입장을 통해 이날 불거진 남주혁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배우 본인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힌 소속사는 해당 의혹을 두고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당사는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남주혁이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는 법적대응까지 언급하면서 강도 높은 반박에 나섰다.
2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입장을 통해 이날 불거진 남주혁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배우 본인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힌 소속사는 해당 의혹을 두고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당사는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소속사는 "무분별하고도 전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막연한 가십성 루머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배우와 가족들이다.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히더라도 주홍글씨의 낙인이 찍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소속사는 정말이지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호소하기도 했다.
해당 사안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한 소속사는 더 이상의 근거 없는 루머 확산 자제를 당부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다각도로 엄중히 대응하겠다면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박 1,500만 원 호텔에 묵는 조수미 "집 없다...아티스트는 떠돌이"
- 한영·박군, 신혼집 공개…최진혁 즉석 소개팅까지 진행 ('미우새')
- "1000만 관객 예상"…'비상선언', 송강호·이병헌·전도연이 전할 위로 [종합]
- 걸그룹 출신 조현 "도지코인에 억대 투자... 마이너스 70%"
- [HI★초점] 무너진 헨리의 '공들인 탑', 회복할 수 있을까
- 17년 만 KBS 떠난 이정민, 스타잇과 전속계약
- "예능 금광 찾았다"…'지구오락실' 나영석·MZ세대 조합 어떨까 [종합]
- 넷플릭스, '독전2' 제작 확정
- "동거 전 신혼여행"…'돌싱글즈3', 이전 시즌과 어떻게 다를까
- 이변 없었다...방탄소년단, 또 美 '빌보드 200'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