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계 아이돌' 황대헌·차준환, 무인도 생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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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계의 아이돌' 황대헌, 차준환이 함께 예능 나들이를 한다.
20일 MBC TV 예능물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측은 "쇼트르랙 선수 황대헌과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안다행'에 출연한다. 정확한 방영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거머쥔 황대헌과 한국 사상 최초로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세계 5위에 이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차준환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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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빙상계의 아이돌' 황대헌, 차준환이 함께 예능 나들이를 한다.
20일 MBC TV 예능물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측은 "쇼트르랙 선수 황대헌과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안다행'에 출연한다. 정확한 방영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거머쥔 황대헌과 한국 사상 최초로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세계 5위에 이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차준환이 만난다.
의외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들 외에도 또 다른 절친 멤버들도 무인도에 동행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안다행'엔 추성훈,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의 '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2탄이 그려진다. 앞서 '허당 추'로 전락한 추성훈이 문어와 사투를 벌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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