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제주에 '최대 20mm' 장맛비..대구는 아직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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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0일 퇴근길은 정체전선(장마전선) 영향으로 오후 늦게 제주에 비가 오겠다.
전남권과 경북권, 충청권에는 곳곳에 최대 40㎜ 소나기가 올 수 있다.
같은 시각 충남 남동 내륙, 충북, 전북 동부, 전남,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엔 5~40㎜ 소나기가 곳에 따라 내릴 전망이다.
오후 5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29도 Δ인천 28도 Δ춘천 32도 Δ강릉 31도 Δ대전 33도 Δ대구 35도 Δ전주 30도 Δ광주 32도 Δ부산 29도 Δ제주 2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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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월요일인 20일 퇴근길은 정체전선(장마전선) 영향으로 오후 늦게 제주에 비가 오겠다. 전남권과 경북권, 충청권에는 곳곳에 최대 40㎜ 소나기가 올 수 있다.
기상청은 이날 우리나라가 서해 중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는 이날 저녁부터 제주 남쪽 해상에 있는 정체전선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오후 6~9시 시작될 장맛비는 22일까지 5~20㎜가 예보됐다. 같은 시각 충남 남동 내륙, 충북, 전북 동부, 전남,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엔 5~40㎜ 소나기가 곳에 따라 내릴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5도를 상회했다. 오후 5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29도 Δ인천 28도 Δ춘천 32도 Δ강릉 31도 Δ대전 33도 Δ대구 35도 Δ전주 30도 Δ광주 32도 Δ부산 29도 Δ제주 27도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는 인천과 충남, 전라, 광주, 경남, 부산, 제주에 '좋음' 그밖의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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