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 4명' 女 국제 축구 심판, 최여진 "자격증 따볼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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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에서 전 축구선수 김병지와 배우 최여진도 인정한 '축구 국제 심판' 오현정의 프로페셔널한 일상이 공개된다.
'눈에 띄는 그녀들' 마지막 주인공은 '축구 국제 심판' 오현정이다.
한편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축구 국제 심판 오현정 편은 20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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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에서 전 축구선수 김병지와 배우 최여진도 인정한 ‘축구 국제 심판’ 오현정의 프로페셔널한 일상이 공개된다.
‘여성의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춘 신개념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연출 류복열)은 똑같은 출발선에서 독특한 아이디어로 전력 질주하는 그녀들의 소소한 인생이야기를 담은 리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마지막 주인공은 ‘축구 국제 심판’ 오현정이다.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맹활약 중인 오현정은 15년차 베테랑 심판으로, 국내 단 4명 뿐인 여성 국제 심판 주심 중 한 명.
그에 대해 배우 최여진은 “필드 위에서 (오현정은) 카리스마가 엄청나고 멋있다. 그래서 현정 씨 보고 심판 자격증을 따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전했다는 후문.
전 축구선수 김병지 또한 “(오현정은) 한국 여자 심판의 역사를 만드는 동시에, 제자를 키워내야 할 그런 존재”라며 극찬, 오현정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기대가 모아진다.
무엇보다 ‘골 때리는 그녀들’ 녹화 현장에서 활약하는 오현정의 모습과 함께, 필드 위 숨은 조력자인 심판이란 직업의 매력부터 고충까지 이모저모가 모두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경기 전 구장을 훑어보며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축구공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을 시작으로,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뛸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파울을 잡아내고 경기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경기 전후반 90분을 선수들과 함께 뛰는 그녀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담길 예정. 이에 필드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축구 국제 심판 오현정의 인생이야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축구 국제 심판 오현정 편은 20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 LG헬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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